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 상황실장으로 일하며 정권교체에 함께했다.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단체 슬로건처럼, 인권의 확장을 위해 끝없이 꿈꾸고 싸우며 살고 있다. 벼랑 끝의 사람을 단 한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최선의 삶을 사는 거라고. 인권운동가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중이다.
Blue Oxen Association과 Groupaya 공동설립자. 소셜미션을 가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들을 위한 협업 전문가. LA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하버드 졸업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더그 엥겔바트(Doug Engelbart)에게 영향을 받아 2002년부터 개인이나 조직의 사회혁신 및 협업 활동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큐레이터, 예술감독, 할머니학교 교장, 예술과 사회의 접점 속에서 인류를 보다 흥미로운 방향으로 진화시키는 데 관심이 많다. 비전 디렉터(Director of Vision)로서 환경과 사람들 내부에서 잠재된 비전(Vision)을 찾는 작업을 좋아하며, 2017년부터 65세 이상 할머니를 대상으로 할머니학교를 연구하면서 #여성#예술#교육#고령화 키워드로 문화기획 강의를 하고 있다.
조직에서의 혁신전략을 수립하는 조직 혁신의 촉진자이자 협력자이다. 그는 혁신적인 조직의 힘을 믿으며, 그는 조직 네트워크, 분산된 권력과 혁신적인 거버넌스 모델에 매력을 느낀다. 또한 그는는 Fitbit, Airbus 및 Greenpeace와 같은 단체를 위해 혁신 프로그램과 워크샵을 개발 및 제공하였다.
일상을 바꾸는 작지만 위대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소셜 투자 계모임 디모스의 멤버이자,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을 건네고 표현하는 예술듀오 과즙기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혁신을 촉진하는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으며, 현재는 자기표현과 공존이라는 개인 아젠다에 집중하여 사람들을 만나며 일을 만들고 있다.
통영 미륵도에서 태어나 누구도 굶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잘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공학도로 성장했다.이집트 배낭여행 때 차 밑에서 자는 아이들을 보면서 기아 문제,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농업세계일주에서 청년농부를 위한 DIY 집짓기. 지금은 기반 없는 청년들을 위한 농업인프라를 만들어주는 팜프라를 창업하였다. 건강한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세상을 기대하며 오늘도 농업을 고민하고, 집을 짓고 있다.
PDIS의 공동 창립자. 대만의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Audrey Tang)과 PDIS를 설립하였다. PDIS 설립 전, 국제 팀에서 인터랙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기술자로 활동하였다. 인터랙티브 디자인과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기술이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연결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진저티프로젝트는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실험실이다. 진저티프로젝트 대표를 맡아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해왔으며 사회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그 안에 속한 개인과 조직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또한 변화의 맥락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출판물을 만들기도하며 변화를 원하는 조직들을 연결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디자인하고 있다.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이자 문화기획자, 지역활동가이다. 성북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네트워크인 공유성북원탁회의 2018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성북의 문화기획자, 예술가들과 함께 협동조합 문화변압기를 만들어 활동중이다. 주로 지역축제 네트워크 운영, 민관협치형 축제 기획 총괄, 축제학교 등 지역 축제 관련 활동을 기획하며, 때때로 동네친구들과 어울려 스토리북 제작, 문화 행사, 공연 기획, 예술마을 만들기 등을 기획, 참여하고 있다.
도시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커먼즈"와 "도시권"에 관심을 가지고 도시사회운동과 연구를 병행하며 논의를 확장해가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문화도시연구소 소장이며, 2015년 부터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공동대표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고, 2013년부터 "공유성북원탁회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오랫동안 진보정당의 당직자로 일했고 ‘다른 서울’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해왔다. 철거, 퇴거 등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주목하고 후퇴하지 않는 변화를 만드는 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예술인소셜유니온에서 예술노동의 공정한 보상 문제를, 공공교통네트워크에서 공공교통의 문제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참여예산과 지방재정의 문제를 다룬다. 이와 함께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에서 다양한 동료들과 도시공간이 소유권에 한정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의 필요에 맞춰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있다.
석사과정에 공부하면서 인천 출신의 문인들인 함세덕, 김동석 등에 대한 연구에 착목한 것을 계기로 하여 인천의 근대문화에 대해 졸곧 연구해왔으며, 2000년 이후부터는 지역 시민문화운동에 참여하여 ‘월미산 난개발저지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문학산 미사일배치 철회 범시민대책위원회’, ‘인천도시환경연대회의’, ‘배다리를 지키는 인천시민모임’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 상황실장으로 일하며 정권교체에 함께했다.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단체 슬로건처럼, 인권의 확장을 위해 끝없이 꿈꾸고 싸우며 살고 있다. 벼랑 끝의 사람을 단 한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최선의 삶을 사는 거라고. 인권운동가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중이다.
Blue Oxen Association과 Groupaya 공동설립자. 소셜미션을 가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들을 위한 협업 전문가. LA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하버드 졸업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더그 엥겔바트(Doug Engelbart)에게 영향을 받아 2002년부터 개인이나 조직의 사회혁신 및 협업 활동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큐레이터, 예술감독, 할머니학교 교장, 예술과 사회의 접점 속에서 인류를 보다 흥미로운 방향으로 진화시키는 데 관심이 많다. 비전 디렉터(Director of Vision)로서 환경과 사람들 내부에서 잠재된 비전(Vision)을 찾는 작업을 좋아하며, 2017년부터 65세 이상 할머니를 대상으로 할머니학교를 연구하면서 #여성#예술#교육#고령화 키워드로 문화기획 강의를 하고 있다.
조직에서의 혁신전략을 수립하는 조직 혁신의 촉진자이자 협력자이다. 그는 혁신적인 조직의 힘을 믿으며, 그는 조직 네트워크, 분산된 권력과 혁신적인 거버넌스 모델에 매력을 느낀다. 또한 그는는 Fitbit, Airbus 및 Greenpeace와 같은 단체를 위해 혁신 프로그램과 워크샵을 개발 및 제공하였다.
일상을 바꾸는 작지만 위대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소셜 투자 계모임 디모스의 멤버이자,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을 건네고 표현하는 예술듀오 과즙기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혁신을 촉진하는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으며, 현재는 자기표현과 공존이라는 개인 아젠다에 집중하여 사람들을 만나며 일을 만들고 있다.
통영 미륵도에서 태어나 누구도 굶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잘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공학도로 성장했다.이집트 배낭여행 때 차 밑에서 자는 아이들을 보면서 기아 문제,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농업세계일주에서 청년농부를 위한 DIY 집짓기. 지금은 기반 없는 청년들을 위한 농업인프라를 만들어주는 팜프라를 창업하였다. 건강한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세상을 기대하며 오늘도 농업을 고민하고, 집을 짓고 있다.
PDIS의 공동 창립자. 대만의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Audrey Tang)과 PDIS를 설립하였다. PDIS 설립 전, 국제 팀에서 인터랙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기술자로 활동하였다. 인터랙티브 디자인과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기술이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연결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진저티프로젝트는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실험실이다. 진저티프로젝트 대표를 맡아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해왔으며 사회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그 안에 속한 개인과 조직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또한 변화의 맥락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출판물을 만들기도하며 변화를 원하는 조직들을 연결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디자인하고 있다.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이자 문화기획자, 지역활동가이다. 성북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네트워크인 공유성북원탁회의 2018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성북의 문화기획자, 예술가들과 함께 협동조합 문화변압기를 만들어 활동중이다. 주로 지역축제 네트워크 운영, 민관협치형 축제 기획 총괄, 축제학교 등 지역 축제 관련 활동을 기획하며, 때때로 동네친구들과 어울려 스토리북 제작, 문화 행사, 공연 기획, 예술마을 만들기 등을 기획, 참여하고 있다.
도시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커먼즈"와 "도시권"에 관심을 가지고 도시사회운동과 연구를 병행하며 논의를 확장해가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문화도시연구소 소장이며, 2015년 부터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공동대표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고, 2013년부터 "공유성북원탁회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오랫동안 진보정당의 당직자로 일했고 ‘다른 서울’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해왔다. 철거, 퇴거 등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주목하고 후퇴하지 않는 변화를 만드는 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예술인소셜유니온에서 예술노동의 공정한 보상 문제를, 공공교통네트워크에서 공공교통의 문제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참여예산과 지방재정의 문제를 다룬다. 이와 함께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에서 다양한 동료들과 도시공간이 소유권에 한정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의 필요에 맞춰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있다.
석사과정에 공부하면서 인천 출신의 문인들인 함세덕, 김동석 등에 대한 연구에 착목한 것을 계기로 하여 인천의 근대문화에 대해 졸곧 연구해왔으며, 2000년 이후부터는 지역 시민문화운동에 참여하여 ‘월미산 난개발저지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문학산 미사일배치 철회 범시민대책위원회’, ‘인천도시환경연대회의’, ‘배다리를 지키는 인천시민모임’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